모빌리티 분야의 창업 관련 동향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을 진행

모빌리티ICT사업본부는 8월 29일(수) 호텔 디에디션(대전 둔산동 소재) 아이리스홀에서 ‘DSC 창UP대로’에 참여하는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예비창업팀들의 창업 활동 현황 공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준비되었으며, 예비창업팀 및 멘토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업 인프라 확대, 창업 교육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 강화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모빌리티 분야의 창업 관련 동향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예비창업팀의 대표는 “창업 초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모빌리티ICT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예비창업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창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SC 창UP대로’는 모빌리티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예비창업팀을 발굴하여 창업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써 2023년에는 총 5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팀별로 연간 활동비 500만원, 멘토링, 온라인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